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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/육아단상

본격적 옹알이의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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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(둘째 태명)는 주먹고기를 30일 전후로 시작했는데
처음엔 우연인 줄 알았으나 반복해서 진행하는 걸 보고 주먹고기가 맞는구나 싶었다.
손싸개나 스와들업 손 부분이 축축한 걸 보면 :)
45일부터는 침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, 첫째보다 확실히 빠르긴 빠르다.
응애! 외에 다른 소리를 30일째부터 내기 시작했으니.
그러던 포도가 50일 전후부터 옹알이라 할 수 있는 본격적인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.
너무 빠른 거 아닌가 싶다가도 알아서 잘 커주니 고맙기도, 하루하루 커가는 걸 잘 기억해야겠다 싶기도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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